차가운 물속에서 위를 바라보며 얼음 조각과 차가운 물 사이에 떠 있는 펩시 캔을 보고 시간이 얼어붙은 듯한 모습을 담은 극단적인 클로즈업, 사실적인 물과 얼음 질감, 캔 위의 결로, 영화 같은 조명과 반짝이는 반사, 초세밀, 상쾌하고 선명하며 아래에서 위로 보는 시점, 역동적인 구성.
반짝이는 폭포, 피어나는 들꽃, 따뜻한 햇빛이 비치는 무성한 녹음의 계곡. 나비들이 신선한 녹음 사이를 날아다니고, 고요한 분위기는 현실적이면서도 꿈같이 즐겁고 상쾌하게 느껴집니다.